인텔 프로세서와 메모리 가격 반등 시작? [HW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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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s 작성일19-07-07 20:18 조회764회 댓글0건본문
인텔 프로세서와 메모리 가격 반등 시작? [HW 동향]
인텔 CPU와 메모리 가격이 내림세를 멈추고 소폭 반등했다.
가격비교 사이트 에누리(enuri)의 7월 6일 자 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주 가격 하락이 둔화된 인텔 CPU의 가격이
가격비교 사이트 에누리(enuri)의 7월 6일 자 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주 가격 하락이 둔화된 인텔 CPU의 가격이
소폭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코어 i5-9400의 경우 약 5천 원이 올라 2.9%의 인상 폭을 기록했고,
최상위 i9-9900는 4%가량 가격이 올랐다.
반면 3세대 출시가 임박한 AMD는 여전히 제자리걸음을 이어가는 중으로, 7월 7일 신제품 출시 후에나 변화가 있을 전망이다.
끝없이 내리막을 이어가던 메모리는 이번 주 하락세를 멈추고 소폭 반등했다. 삼성전자 DDR4 PC4-21300 8GB 모델의 경우
반면 3세대 출시가 임박한 AMD는 여전히 제자리걸음을 이어가는 중으로, 7월 7일 신제품 출시 후에나 변화가 있을 전망이다.
끝없이 내리막을 이어가던 메모리는 이번 주 하락세를 멈추고 소폭 반등했다. 삼성전자 DDR4 PC4-21300 8GB 모델의 경우
약 4.3% 인상됐으며, 16GB 제품도 0.6% 올랐다. 다만 이번 오름세는 입고 물량 지연에 따른 일시적인 현상으로 풀이되고 있어
다음 주에는 제자리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제품 출시를 앞둔 지포스 그래픽카드 시장은 약간의 가격 인하 움직임이 확인됐다. GTX16 시리즈는 6~8천 원 정도 인하됐고,
신제품 출시를 앞둔 지포스 그래픽카드 시장은 약간의 가격 인하 움직임이 확인됐다. GTX16 시리즈는 6~8천 원 정도 인하됐고,
RTX20 시리즈도 제품별로 차등해 가격을 내렸다. 다음 주 슈퍼 시리즈가 출시된 이후에는 좀 더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메인보드 라인업은 AMD나 인텔 모두 답보 상태를 이어가고 있다.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구매 수요가 급감한 상황인 만큼
메인보드 라인업은 AMD나 인텔 모두 답보 상태를 이어가고 있다.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구매 수요가 급감한 상황인 만큼
다음 주에나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출처 : 아이러브PC방 2019.07.07 김종수기자>
<출처 : 아이러브PC방 2019.07.07 김종수기자>